경북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1138 카페스톤
010-9374-7092
매일 11:00 - 21:00
http://www.instagram.com/_cafe_stone

 

 

부지가 굉장히 넓습니다. 전체 부지를 기준으로 상층부 쪽은 글램핑, 오토캠핑장 으로 운영하고, 아래쪽은 카페 입니다. 

작은 연못도 있고, 그 연못 주변을 따라 산책도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2층 건물인데, 1층에서는 앞에 나무가 조금 가려져서 조망이 나오지 않는데 2층에서는 그 나무 위로 팔공산 조망이 나와서 꽤 좋습니다.  ​

바깥 공기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카페 내부는 조금 공기가 조금 탁하다 싶은 느낌도 들긴 합니다. 2층은 노키즈 존입니다. ​

산 조망, 산 공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가볼만 한 곳인거 같습니다. 커피 맛, 빵 맛도 무난합니다. 

 

카페 입구입니다.

 

작은 연못도 보이네요~ ^0^

 

화장실 가는 길도 뭔가 감각적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빵, 커피 무난합니답.

 

여기서 애기들 사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근접샷 찍으면 작품 나옵니다.

 

여기가 뭔가 포토존인 느낌. 여기서도 사진 많이들 찍습니답.

 

 

 

 

카페 스톤 위쪽에는 이런 글램핑장, 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글램핑장, 오토캠핑장 주차장 입구 입니다. 카페 가시는 분들은 이쪽으로 내려오시면 안됩니당. 

 

글램핑장에서 바라본 팔공산 카페 스톤 전경 입니다.

 

 

 

지명 : 지안재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산119-5
네비게이션 위치 : 네이버지도 - 지안재, 아이나비 에어(앱) - 지안재전망대, 티맵 - 지안재

네이버 지도에서는 지안재, 아이나비 에어 앱에서는 지안재전망대, 티맵에서는 지안재 로 검색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올라 가시면 작은 푸드트럭이 한대 있고 그 앞 공간으로 차량 몇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만 그리 넓진 않습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에 묵었는데, 거기서 지안재까지 40분 정도 걸립니다. 

여기가 라이더들의 성지 같은 곳인 모양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 방문했었는데, 애들이 차에서 자는 동안 계속 밖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1~2시간동안 라이더들을 열 댓명 넘게 본 거 같습니다. 다들 좋은 바이크를 타고 다니시더군요. ^^ 

푸드카페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수공예품을 팔고 계셨고, 드론을 날리셔서 라이더분들에게 영상을 찍어주시는 것 같아 보였는데, 자세히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지안재에서 10분 안되는 거리에 지리산 조망공원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풀밭이 있는 공원은 아니고 국도변의 작은휴게소 이름이 지리산 조망공원 입니다. 전망대 망원경 같은 것이 있긴 합니다만 보진 못했습니다. 육안으로는 조망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다시 봐도 눈이 환해지는 느낌이네요. 짧지만 임팩트 있습니다.
요렇게 작게 주차공간이 있구요.

 

푸드트럭 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지리산 조망공원 입니다.

지리산 조망공원 휴게소 전경입니다.
이렇게 조망을 볼 수 있는 정자와 전망대 망원경이 있습니다. 정자에 올라가면 뷰가 조금 더 좋긴 합니다.

 

 

남원이나 지리산 인근에 가게 되면 한 번쯤은 가볼만한 지안재, 지리산 조망공원 입니다.

여기 지리산 조망공원에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을 네비게이션으로 찍으면 다시 지안재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는데, 그렇게 가지 않고 반대로 가도 길이 나오긴 합니다.

광천 이라는 작은 강을 낀 60번 국도로 가는 길을 가다 똑같이 지리산IC 로 가는 길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하는데, 길과 풍경이 잔잔하니 바쁘지 않으시면 드라이브 삼아 그렇게 가도 괜찮더군요.

켄싱턴 리조트 지리산 남원
전라북도 남원시 소리길 66(지번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37-122)
063-636-7007
http://www.kensingtonresort.co.kr/

부모님이 추석 연휴동안 지리산을 가고 싶다 하셔서 남원 쪽에 숙소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남원예촌에 방을 잡고 싶었는데, 방이 없어서 가성비 좋은 켄싱턴 리조트 지리산 남원으로 예약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들 보니 리모델링을 다 했니 마니 하는 얘기들이 많던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전객실 올 리모델링 완료했다고 합니다. 

체크인해서 보니 욕실은 물론 벽지 씽크대 등 걸레받이/문/천정 몰딩을 제외한 모든 곳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걸레받이, 문, 천정몰딩 등도 도색은 새로 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기기들은 낡아 보이긴 했지만, 다 잘 동작합니다. 저희가 이용한 방은 년식이 오래된 가스레인지 였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열 잘 안되는 인덕션보다 가스레인지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파크 투어, 네이버 예약, 켄싱턴 리조트 홈페이지, 야놀자 등에서 예약이 가능하지만, 가격은 인터파크 투어가 제일 쌉니다. 최근 2~3달 동안 호텔, 리조트 등을 많이 이용하게 되었는데, 야놀자 등에는 방이 없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경우 인터파크 투어가 항상 제일 쌌었습니다. 

추석 연휴라 그런지 전 객실이 체크인 되었던 모양입니다. 덕분에 주차난 장난 아녔습니다. 가성비 좀 괜찮고, 새 건물이다 싶은 호텔이나 리조트는 저녁 즈음에 가면 항상 주차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방 조명이 형광등 색이 아니라 노란 빛이 많이 도는 조명입니다. 애기들이 심히 어려서 구석구석으로 많이들 기어다니고 만지고 하는데, 그래서 애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전에 물티슈 등으로 창틀이며 구석구석 미리 닦곤 하는데, 먼지나 때가 생각보다 매우 적었습니다. 청소 상태 꽤 양호했습니다. 저희가 체크인 한 방은, 

조식은 먹지 않았지만, 누마루 가든 바비큐 1Kg  을 이용했었습니다. 1Kg 원래 구성이 오겹살 300g, 목살 300g, 앞다리살 400g 인데, 저희는 앞다리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앞다리살은 빼고 오겹살을 조금 더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오겹살 300g + 알파(400g 은 아녀요), 목살 300g 그렇게 이용했습니다. 고기 맛있습니다. 이 정도 금액에 이정도 양 이정도 서비스라면 4인 가족이 오면 1kg 메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찬들도 맛이 깔끔하고 먹을만 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늘 그렇듯이 오늘도 음식 사진 한장 없네요. ;;;

팁1. 욕실이 정말정말 미끄럽습니다. 정말 주의 하셔야 해요. 바닥 자체도 미끄럽고, 욕실화를 신으면 더 미끄러워집니다. 
팁2. 전자레인지는 씨유 편의점에서 점원에게 얘기하면 사용하게 해주더군요. 
팁3. 욕실에 샴푸, 린스, 비누 있네요.

팁4. 조식 이용 안내 및 가격

- 일시 : 주말, 연휴, 성수기 07:20 ~ 09:50(입장마감 09:20)

-. 가격 : 성인 17,900원, 소인 12,900원, 유아 9,900원(36개월 이상)

 

작은 방 입니다.

 

작은 방 수납장입니다.

 

큰 방 수납장입니다. 이렇게 침구세트가 2군데 있었던 것 같습니다. 

 

큰 방 입니다. 

 

거실 베란다 창문입니다.

 

큰방이나 작은방에 문과 먼쪽 구석에 보면 불 켜는 스위치가 바닥쪽에 있는데 생긴 그대로 불을 켜고 끄는 스위치 입니다. 매우 편합니다. 숙소 곳곳에 콘센트가 매우 많아서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

 

작은방에도 이렇게, 전등 스위치가 있어요.

 

 

 

주방입니다. 모든 식기가 4개씩 있습니다. 사진상 안보이는데, 세 개 그릇 뒤에 또 한 개가 숨어 있습니다.

 

 

욕실입니다.

 

 

 

애슐리에서 조식 가능하지만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네요.

남원예촌 by 켄싱턴
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북로 17(지번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금동 81)
063-636-8001
www.namwonyechon.com

이곳은 켄싱턴에서 운영중인 호텔 입니다. 하지만 오전 11시 부터 오후 3시까지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해줍니다. 저희도 여기에서 숙박을 하려고 했으나 한 달전에 예약을 하려고 해도 방이 없더군요. 그래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에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켄싱턴리조트에서 티맵이나 네이버 지도에서 남원예촌 을 찍고 가다보면 남원예촌 주차장 입구로 안내를 해주는데 그 주차장은 숙박하는 고객들만 주차할 수 있는 곳이라 주차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 깊은 일방통행 길이라 차를 돌리기도 애매합니다. 

남원예촌 네비 찍고 가다보면 뭔가 한옥 건물들이 시작되는 지점 길 건너, 조수석 방향으로 금동식당 옆에 작은 공터가 있습니다. 거기다 차를 주차하시거나 그 근처에 적당한 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추석 연휴라 식당들이 다들 문을 안 열어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오래 세워놓아도 제지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및 사진을 참고하세요. 

 

 

 

 

 

남원예촌 바로 옆에는 조갑녀살풀이명무관 이라는 한옥 건물이 있습니다. 남원예촌이랑 같은 느낌의 한옥 건물이라 여기도 남원예촌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남원예촌만큼 꾸며놓진 않았지만, 여기도 나름 아기자기하게 예쁘긴 합니다. 아래 사진은 조갑녀살풀이명무관 의 사진들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남원예촌 사진입니다.

 

이 간판(?) 이 있는 곳의 뒤로 있는 길의 중간쯤에 '예촌문' 이라고 남원예촌 관람객이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습니다. 이 간판 뒤로 나 있는 길 끝에는 광화루를 들어갈 수 있는 문도 있습니다. 

 

관람객 안내문입니다.

 

남원예촌 by 켄싱턴 건물과 조갑녀살풀이명무관 사이에 큰 공원 같이 조성해 놓았습니다. 킥보드를 타기에 뭔가 좋을 것 같아 보이지만 곳곳에 약간의 단차가 있는 곳들이 많아서 자주 넘어지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저기 정자 같은 곳에 앉아서 쉬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늘이고 바람이 불어 시원했습니다.

 

남원예촌 간판옆에는 이런 동상도 있네요.

 

남원예촌 by 켄싱턴 으로 관람객이 들어가는 문입니다.

 

이런 물길도 조성해 놓았습니다.

 

명절날 한복 입고 대충 아무데서나 사진 막 찍어도 인생샷 여러 개 건질 수 있는 곳이네요. 많은 한옥 건물들을 봤지만 여기처럼 깨끗하고 예쁘고 멋진 한옥은 없는 것 같네요. 야경도 예술이던데, 야경은 투숙객들만 볼 수 있는 거겠죠. 남원에 오게 되면 또 놀러오고 싶네요. >.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지번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7-3)
1833-7001
www.aquaplanet.co.kr/jeju/index.jsp
매일 10:00 - 19:00매표 마감: 오후 5시 50분

저희 집은 5살, 4살, 1살 아이가 있어서 어디 많이 돌아다니진 못했습니다만 이번에 제주도 3박4일 여행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 여기 아쿠아플라넷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 두 곳 입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다음에 제주도를 방문하더라도 여기 두 군데는 또 방문할 생각입니다. 36개월 아이는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정상요금에서 35% 할인된 금액이 최대할인된 금액입니다.

렌트카, 속소 등을 예약하거나 하면 쿠폰번호를 발급해주기도 하고, 제주도 곳곳에 있는 쿠폰북을 보면 35%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안내된 요금표 입니다. 저희는 둘째, 셋째가 36개월 미만이라 무료로 입장했습니다. 

렌트카를 예약하니까 아쿠아플라넷 제주 35% 를 줘서 그걸로 할인받았는데, 그렇게 할인받을 때는 애들 요금도 41,000원 기준으로 계산한다고 해서 41,000원 * 3 = 123,000 에서 35% 할인해서 79,900 원 인가 79,000원인가 결제 했습니답.

암튼 포인트는 35% 할인 받을 때는 37,300 원 기준으로 계산되는게 아니라는 거... 참고하세요.

 

 

아시아 최대 규모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동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대구 아쿠아리움 도 가보았었는데 마지막에 가오리 먹이 주고 하는 메인 수조 라고 해야 되나 암튼 그 수조 크기가 대구 아쿠아리움보다 몇 배는 더 큰 것 같습니다. 

오션아레나 에서 아쿠아 판타지아 & 아쿠아 스토리 라는 공연을 하는데, 1부는 사람들이 나와서 약간의 서커스 비슷한 느낌으로 공연하는 것이고, 2부는 돌고래, 물개(?) 가 나와서 공연합니다. 

저희는 애들이 어려서 그런지 1부는 별로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어둡고, 소리가 크다보니 좀 무서워하는 것 같기도 하는 것 같았어요.

 

여기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여기도 예쁘구요.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 되는데, 실제로 보면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관람로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마지막 코스가 여기에요.

 

아쿠아플라넷 제주 주차장 입니다. 부지가 엄청나게 넓습니다.

 

건물 들어가는 입구 주변에 이렇게 잔디로 공원같이 꾸며놓았어요.

 

지하2층 오션아레나 공연장 가는 길입니다.

 

건물 뒤쪽에도 꽤 넓은 공원이 있는데 풍경이 너무 예쁩니다. 저 뒤로 성산 일출봉이 보이네요.

 

오션아레나 공연장 입니다. 2부 공연 시간 사진입니다.
식당입니다. 전고가 엄청 높아서 개방감이 상당합니다. 음식이 맛있었다면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도 들터인데, 왜 이런 곳의 음식들은 하나같이 이 모양들일까요. 돈까스를 먹었는데... 뷄 ㅜㅜ
지금은 고래상어가 없어요. ㅜㅜ, 예민한 생물이라 여기서 살 수가 없었나봐요 ㅜㅜ

 

 

 

가오리들 식사 시간이에요.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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